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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부터 정식으로 시행되는 K-패스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비를 월 15회 이상(최대 60회) 이용했을 때 일정 비율(20~53.3%)로 적립하여 환급해주는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입니다. 대상자에 따라 일반(20%) · 청년(30%) · 저소득층(53.3%) 적립해 주기 때문에, 저소득층이라면 월 최대 48,000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신청 방법
[1] 전국형 교통카드 발급받기
먼저 전국형 교통카드를 발급받거나, 기존 교통 카드를 전국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하단의 표에 있는 카드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되니, 카드사별로 다른 혜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전국형 교통카드 종류 | |||
T-money | Cashbee | Mybi | Hanpay |
K-패스용 전국형 교통카드 추천 | |||
KB국민 첵첵 체크카드 | 하나 알뜰교통 체크카드 | 우리카드 | 알뜰 교통 카드 |
KB국민 그린카드 | 신한 알뜰교통 체크카드 | NH 농협카드 |
후불 교통 카드로 발급받으면 해당 카드사의 포인트도 함께 적립됩니다.
[2] K-패스 앱을 다운로드 한 뒤, 전국형 교통카드와 연동합니다.
K-패스 앱 다운로드 | |
안드로이드용 무료 다운로드 | 아이폰용 무료 다운로드 |
연동은 K-패스 앱에서 카드 등록을 선택한 뒤, 전국형 교통카드를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됩니다.
기존 알뜰 교통 카드 이용자는 별도로 신규 발급받을 필요 없이 2024년 7월에 자동 전환 됩니다.
K-패스 이용 방법
먼저 K-패스 앱에서 일반(20%) · 청년(30%) · 저소득층(53.3%) 중 본인의 상황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요금제에 맞는 QR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출력해서 K-패스 카드와 함께 보관합니다. 이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카드를 리더기에 찍고, 탑승한 후 K-패스 앱(or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스캔합니다.
해당 대중교통에서 하차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리더기에 카드를 찍고, 그 이후 QR코드를 스캔해 줍니다.
K-패스 앱에서 적립금과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적립금을 후에 교통 카드 충전으로 사용할지 /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할지 / 기부할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중 고민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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