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항공권 가격 싸게 구입하는 방법 [가격 변동 추적 기능]

 

 

 

구글에서 항공권 가격 검색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올해 8월부터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특정 날짜 항공권의 가격 변동을 추적해서,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시점을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여행 갈 날짜가 거의 고정적인 한국 휴가의 특징에 최적의 기능이니, 꼭 사용해 보세요.

 

 

 

 

 

 

항공편을 최저가로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이동 됩니다.

 

 

 

 

구글 항공권 가격 검색 사이트

 

 

먼저 위의 사이트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한 뒤 출발 날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항공권의 예상 가격이 뜨는 달력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출발지를 서울로, 도착지를 싱가포르로 해보겠습니다.

 

 

 

위의 달력을 보면 해당 기간의 대략적인 가격대가 34 ~ 40만 원 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행 가장 비싼 항공편은 대개 56만 원까지 오릅니다. 그러니 이 기능을 잘 사용하면 항공권에서 22만 원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출발할 날짜를 선택하고 도착할 날짜를 선택한 후에 검색을 누르면, 최적의 출발 항공편에 대한 정보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뜹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이 아니라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소요되는 시간, 경유인지 직항인지 등의 정보도 비교해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새롭게 추가된 추적 기능을 사용하시려면, 가격 추적을 ON으로 켜두시면 됩니다. 한국의 휴가는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갈 수 있는 날이 거의 정해져 있는 편이어서 날짜를 정해두고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는 이 기능이 더욱 꿀입니다.

 

그러니 본인의 휴가 날짜에 해당되는 기간으로 검색해 두고, 추적 기능을 켜두셔서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해당 기능을 켜면 하단에 가격 변동 시 이메일로 알려준다는 문구도 뜹니다.

 

 

 

 

 

그리고 '최저가 예약 기간'에 대해서도 출발일 기준 약 3~6개월 전에 예약하면 평균 48,040원이 더 저렴하다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원하는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미리 검색해서 최저가 예약 기간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지마다 저렴한 항공권 예약 시기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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