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부러운 사람이 많죠. 돈 많은 사람? 예쁘고 날씬한 사람? 저는 그 중에서도 멘탈 강한 사람만큼 부러운 사람 없는 것 같습니다. 사막에 떨어져도 거기에 씨를 심고 물을 주고 열매를 맺어 잘 먹고 잘 살 것만 같은 그런 강철 멘탈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강철 멘탈이 되는 방법 5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청소력 실천하기 청소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행복한 자장(磁場)을 만드는 힘 '청소력'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안에 뒷통수를 세게 맞은 듯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여러분 주변을 한번 살펴보세요. 자신의 영역 내, 예를 들면 PC 주변이나 책장 등을 살펴 보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방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즉 '당신의 마음 상태,..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색깔이 있나요? 좋아하는 색깔만으로 아이의 성격을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아이와 소통하는 도구로 한번쯤 재미로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공유합니다. #1. 빨간색을 좋아하는 아이 대체로 자유로이 느낌대로 행동하며 협동적이고 주변과 원만한 관계를 맺습니다. 빨간색은 애정과 관련된 감정 표현을 상징하는데, 이 색을 진하게 칠하거나 다른 색 위에 덧칠하는 행동은 욕구불만의 표현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노란색을 좋아하는 아이 긍정적이고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남에게 예쁨 받고 싶은 욕구에 어리광을 많이 피우기도 하며, 노란색을 과하게 좋아한다면 의존적인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3. 초록색을 좋아하는 아이 매사에 신중한 아이입니다. 내성적이기에 자기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
휴대폰을 계속 확인 하는 것은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손에서 휴대폰을 내려놓지를 않죠. 딱히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이들에게 휴대폰은 애착 인형 같은 관계입니다. 그래서 없으면 쉽게 불안해지곤 합니다. 그렇다고 외롭다면서 아무와 쉽게 연락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무의미하게 SNS를 들락날락하는 것이 전부죠. 혼자 있는 시간에는 더 자주 그렇게 됩니다.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가면을 쓰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릴 땐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때면 작은 표정의 변화조차 없이 살아갑니다. 딱히 기쁘지 않아도 남들 앞이라면 웃고 그렇습니다. 본인의 감정보다 남에게 의식을 더 쏟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뉴스나 드라마를 보면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내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감소하기는 커녕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실은 증가 하는 게 아니라 잠재되어 있던 것이 밝혀져 표면에 드러난 것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성희롱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인간의 문명이 있을 때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근절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기도 하는데, 상사나 고객 등 위치가 높은 사람이 주로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이들이 왜 성희롱을 하는지 그 심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권력으로 지배하는 사고 즉 내게는 권력이 있고 눈앞의 인간은 나를 거역할 수 없다 라는 생각에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던 사디스트 성향이 ..
여러분도 불쑥불쑥 뭔가 채워지지 않는 그런 공허감이나 무기력, 슬픔이나 외로움이 올라오시나요? 혼자 있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외로움이 느껴질 때가 있으신가요? 살면서 때때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시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공허함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얼마나 인기가 많고 성공했는지와는 상관 없이 갑자기 자신의 삶에서 무언가 부족한 것 같은 공허함을 느끼고 삽니다. 공허함은 단순히 나쁜 상황 때문이 아니라 우리 내면의 문제를 반영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공허함을 느끼는 네 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정서적 허기를 채우는 방법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때..
첫 인상이 좋으냐 나쁘냐는 처음 마주하고 '15초'안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첫 인상이 무조건 좋기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후의 관계에 따라 인상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첫인상과 이후의 관계로 변화되는 방향을 두고 두 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해보면 좋을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감점법 다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막상 알고 보니 사실은 상대방을 깔보는 경향이 다분한 사람이었다든지, 멋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니었다든지 첫인상이 이후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좋았던 첫인상에 비해 생각보다 좋지 않다 평가 되는 이 방법이 '감점법'입니다. 처음부터 너무도 만족한 상태, 최대한 이상적인 상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