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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계속 확인 하는 것은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손에서 휴대폰을 내려놓지를 않죠. 딱히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이들에게 휴대폰은 애착 인형 같은 관계입니다. 그래서 없으면 쉽게 불안해지곤 합니다. 그렇다고 외롭다면서 아무와 쉽게 연락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무의미하게 SNS를 들락날락하는 것이 전부죠. 혼자 있는 시간에는 더 자주 그렇게 됩니다.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가면을 쓰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릴 땐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때면 작은 표정의 변화조차 없이 살아갑니다. 딱히 기쁘지 않아도 남들 앞이라면 웃고 그렇습니다. 본인의 감정보다 남에게 의식을 더 쏟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자주 본다거나 남을 위해 애써 자주 웃는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지금은 나를 더 돌아보고 챙겨야 하는 시기라는 겁니다. 많은 걱정과 불안이 찾아와서 내가 외로운 것이라면 그 불안 요소들이 누그러질 수 있도록 내가 먼저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생각에도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낌 없이 좋은 생각을 해봅시다. 결국 여러분은 지금보다 더 잘 살아갈 날만 남았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상처주는 것을 멀리하는 연습을 통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합시다. 

다정한 위로로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외로움을 실질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책 한 권 추천합니다.

<누구에게도 상처 받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