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이란 길이가 5mm 미만인 작은 플라스틱 입자를 의미합니다. 화장품, 의류, 식품 포장 등 다양한 제품에서 발견되며 섭취, 흡입 등 피부 접촉을 통해 우리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미세 플라스틱에는 유해한 화학 물질과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오랜 기간에 걸쳐 체내에 축척됩니다. 이 미세 플라스틱이 쌓이는 경로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생수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생수는 제조나 보관 과정에서 용출된 미세 플라스틱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생수는 먹지 않는 게 좋고, 미세 플라스틱을 거를 수 있는 개인용 필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색깔이 있나요? 좋아하는 색깔만으로 아이의 성격을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아이와 소통하는 도구로 한번쯤 재미로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공유합니다. #1. 빨간색을 좋아하는 아이 대체로 자유로이 느낌대로 행동하며 협동적이고 주변과 원만한 관계를 맺습니다. 빨간색은 애정과 관련된 감정 표현을 상징하는데, 이 색을 진하게 칠하거나 다른 색 위에 덧칠하는 행동은 욕구불만의 표현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노란색을 좋아하는 아이 긍정적이고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남에게 예쁨 받고 싶은 욕구에 어리광을 많이 피우기도 하며, 노란색을 과하게 좋아한다면 의존적인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3. 초록색을 좋아하는 아이 매사에 신중한 아이입니다. 내성적이기에 자기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
요즘 전세 사기 문제로 뉴스가 시끌벅적한데요. 사기 걱정 없는 공공 전세 공고문이 떴습니다! 이번엔 3~4인 가구를 위한 집들도 많이 나왔다고 하니, 알아볼까요~? #1. 공공 전세 주택 제도란? 시중 전세 시세의 80~90% 전세 보증금으로 거주 가능하며, 전용 60~86㎡ 위주로 공급합니다. 2회까지 재계약을 통해 최대 6년 간 거주할 수 있으며, LH와 계약하기 때문에 사기 걱정도 없습니다. 소득과 재산 조건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공공 전세 홈페이지에서 내부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2. 모집 규모 수도권은 서울(322세대), 경기북부(32세대), 경기남부(249세대) / 경상권은 대구(112세대), 울산(32세대), 부산(25세대), 경남(73세대) / 그외 대전(52세대), 제..
살다보면 내가 굳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어도 고소를 당하는 경험도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야!'라고 자부하던 가족과 지인도 운 나쁘게 호되게 당한 적이 있는데요, 잘못을 해서 고소를 당하는 것이야 당연하고 당해도 싼 것이지만, 살다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서로의 이득이 상충될 때, 혹시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 꿀팁이 되었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1. 일정을 연기합니다. 먼저 형사에게 연락이 왔다면 조사 일정을 잡거나 일정이 잡혔으니 해당 날짜에 오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경찰서에서 몇월 몇일에 오세요 라고 하면 불이익이 있을까 싶어 무조건 따르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형사님이 싫은 내색을 보인다 하더라도, 꼭 조사 일정을 10일..
휴대폰을 계속 확인 하는 것은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손에서 휴대폰을 내려놓지를 않죠. 딱히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이들에게 휴대폰은 애착 인형 같은 관계입니다. 그래서 없으면 쉽게 불안해지곤 합니다. 그렇다고 외롭다면서 아무와 쉽게 연락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무의미하게 SNS를 들락날락하는 것이 전부죠. 혼자 있는 시간에는 더 자주 그렇게 됩니다.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가면을 쓰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릴 땐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때면 작은 표정의 변화조차 없이 살아갑니다. 딱히 기쁘지 않아도 남들 앞이라면 웃고 그렇습니다. 본인의 감정보다 남에게 의식을 더 쏟기도 합니다.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뉴스나 드라마를 보면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내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감소하기는 커녕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실은 증가 하는 게 아니라 잠재되어 있던 것이 밝혀져 표면에 드러난 것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성희롱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인간의 문명이 있을 때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근절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기도 하는데, 상사나 고객 등 위치가 높은 사람이 주로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이들이 왜 성희롱을 하는지 그 심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권력으로 지배하는 사고 즉 내게는 권력이 있고 눈앞의 인간은 나를 거역할 수 없다 라는 생각에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던 사디스트 성향이 ..